퇴근 후, 캘리그라피 한 장 ㅣ 퇴근 후 시리즈 2
이영신 지음 / 리얼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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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캘리그라피 한 장

이영신 / 리얼북스 / 취미일반




손으로 이것저것을 즐기는 다취미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컬러링에 빠져 있는데 컬러링을 하다가 보면은 수채화로 넘어가게 되고 그 다음이 간단하게 수채화로 그림을 그린다음에 캘리 글귀를 적어서 엽서를 만들어 보는 싶은 것까지 확장하게 되는데요.

캘리그라피를 하지 못하니 저는 그 단계까지 넘어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페회원분들이 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고 캘리까지 넣어서 멋지게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면은 부러웠는데 ,, 캘리를 배워보고 싶다~~ 독학으로 배워도 되나? 어디 배우로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요.

이번에 이 책 [ 퇴근 후, 캘리그라피 한 장 ]을 만나서 혼자서 따라서 캘리그라피를 해 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았습니다.




퇴근 후, 만나는 '나'만의 시간

바쁜 일상 속에 놓아주는 작은 숨표,

캘리그라피 한 문장으로 위로받는 작은 행복!

(책표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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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필담(글로 나누는 대화라는 뜻 )이라는 캘리그라피 공방을 운영하는 캘리그라퍼입니다.

늦은 나이에 캘리그라피를 접하고 캘리의 매력에 빠져 배움의 길로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지금은 필담이라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개인전과 다양한 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캘리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오랫동안 가르치면서 생긴 저자만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딱 인것 같습니다.  책 사이즈가 너무나 앙증맞습니다. 튼튼한 양장으로 되어있어서 가방속에 쏙 넣어서 다녀도 좋고 두고두고 오랫동안 많이많이 펼쳐서 봐도 안심이 되는 책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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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시작하기 / 캘리그라피 배우기 / 수채화 연습하기 / 짧은 문장 쓰기 캘리 / 계절에 따라 감성 글씨 쓰기 / 생활 속 감성 글씨 쓰기 / 소품에 글쓰기 .. 입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은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도구부터 다양한 서체를 기초적으로 배웁니다. 그 다음에 기초 선 긋기부터 시작을 해서 이책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4가지 서체 - 고딕체, 빗살체, 굴림체, 흘림체 -를 따라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을 해 두었네요.. 저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4가지 서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서체는 흘림체 인데 어려워보이지만 좀더 멋지게 보이는 것 같아요.

고딕체는 직선 느낌의 서체로 균형있는 정방향의 글씨체로 가장 기본이 되는 서체라고 합니다. 빗살체는 사선 느낌으로 왼쪽이나 족의 사선으로 기울어진 서체입니다. 굴림체는 곡선 느김인데 획의 굴기는 모두 균일하게 꺾이는 부분만 곡선 형태의 서채로 귀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흘림느낌의 흘림체는 붓의 강약을 조절하며 쓰는 서체로 글귀의 의미를 강조하거나 표현하기 좋다고 하네요.

 

 

 

 

 

 

좋은 캘리그라피란?

여백과 글귀가 적절히 배치되어야 조화롭다. 글귀는 하나의 덩어리로 주목성을 띠고,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멋 내기에 치우쳐 가독성이 떨어지면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없다. 작가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

공감할 수 있는 글귀가 좋다

- P 11




 

저도 책을 보고 몇개의 문장을 따라서 적어보았습니다.

큼직하게 책에 적어두고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비교적 따라 쓰기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몇 문장 따라 흉내를 내다보니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다는 더 절실하게 드네요.

우선 이 책을 보고 나만을 위한 힐링의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우선은 저자의 글씨체와 문장을 흉내를 내어 연습을 해 볼수 있겠지만 조금씩 연습을 하다가 보면은

나중에는 나의 행복했던 기억이나 추억을 떠올리며 나만의 문장을 찾아서 캘리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쁘게 적어서 주위의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고 .... 이 책에서 7장 소품에 글쓰기 부분이 있는데

에코백이나 종이컵, 양초, 또 사진에 나만의 글귀를 적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랫동안 자주 펼쳐서 따라 써보고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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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 하루하루 피곤한 당신을 위한 자율신경 치료법
후나미즈 타카히로 지음, 권승원 옮김 / 청홍(지상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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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하루하루 피곤한 당신을 위한 자율신경 치료법 / 청홍






나이가 든다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하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잠을 푹 잘 수가 없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힘든 일을 하지 않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하루하루 피곤한 몸을 자유신경 치료법으로 한의학의 지혜를 활용하여 피로를 해결해 준다고 하니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우리 사회는 피로사회라는 말도 있듯이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피로함을 이야기할텐데요. 이 책을 보고 셀프로 경락과 경혈을 지압하고 마사지하여 그 피로를 좀 풀어보고 싶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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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꼭 눌러! 12경혈

' 경혈을 누르면 기분이 좋다'

경혈은 몸속을 흐르는 기혈을 움직이는 길인 ' 경락' 위에 있다

- 책 뒤 문구 -




자율신경 치료법이란 동양의학을 활용한 자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며, 두 신경이 교대로 몸의 기능을 조절합니다. 긴장과 이완, 동과 정의 밸런시를 잡는 것, 음양의 조화를 잡는 것이야말로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기혈이 흐르는 경락은  동양의학에서는 기, 혈, 수 이 세가지 요소가 전신을 순환하며 몸을 구성한다고 봅니다. 기는 대사, 운동, 방어, 회복 등 다양한 작용을 담당하는 생명 에너지입니다. 혈과 수는 몸에 영양이나 윤기를 공금하는 것으로 혈은 생각의 원천이기도 하여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P 12) 

그래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경락을 자극하여 긴장을 완화시키고 흐름을 개선하며, 기, 혈, 수의 흐름이 정된되게 되어 음양이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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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피로는 이렇게 나타납니다, 몸 상태를 조절하는 자율신경 치료법,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비지니스맨을 위한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여성을 위한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아기,소아를 위한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몸 상태 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으로 경혈 지압법을 알려줍니다.


 

 

 

 

 

 

태연 , 태계  



차근차근 읽어보니 우리몸이 보내오는 이상신호들을 잘 알려주고 이를 위해서 지압이나 스트레칭 방법도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귀가 딱딱하다면 신체 에너지가 약해지고 있는 신호라는 것, 머리카락이 퍼석퍼석하고 빠질때는 신이 약해진 것, 이럴때는 장딴지 스트레칭을 해 주면 좋다고 하네요. 눈꺼플이 떨릴 때는 스트레스가 쌓인 것이고 ,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머리가 딱딱해진다고 하네요. 손톱에 줄이 생기는 것도 피로를 풀어줘야 하는 이상신호이고 발바닥에 쥐가 나도 피로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 중요한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 주변에 땀이 흥건하다면 긴급 증후라고 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도한'이라고 하는데 몸의 발랜스가 무너져있는 상태로 몸이 보여주는 긴급 징후이니 바로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각 장마다 설명하는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을 찾아서 바로바로 자신에게 필요한 경혈 지압법을 해 보면은 좋은데 저는 특히 여성을 위한 자율신경 치료법과 몸 상태 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주목해서 읽어보았는데요.

제 몸상태에 맞추어서 찾아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책에서 설명하는대 스트레칭과 지압을 실천해 볼려고요.


그리고 위의 태연, 태계 혈자리는 우리 몸의 활력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면역력과 체력을 높여 주는 만능 경혈자리라고 하는데 매일 불편할 때마다 눌러 주라고 하네요. 어떤 상태이든 어떤 질병이든 효과가 있는 경혈이라고 해서 저도 꼭 알아두고 자주 눌러주려고 합니다. 태계(안쪽 복사뼈 옆에)자리는 피로 회복, 피로 예방, 부종 방지, 체력 향상에 효과가 있고 신수자리를 자극하면은 기초대사 에너지를 향상 시킬수 있다고 하니 저 같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필수로 알아주면은 좋을 것 같아요.

이 책 한권은 집에 상비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에 식사후 속이 답답하거나 체했을 때 눌러지는 자리를 알아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이제 이 책을 보고 더 많은 경혈자리를 자극을 해서 셀프로 건강을 지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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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T. M. 로건 지음, 천화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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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9초

T. M. 로건 / 아르테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이름이
하나쯤은 있다. 물론, 당신에게도.”


모든 것을 뒤바꾸는 29초,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통화
당한 것 이상으로 갚아주는 통쾌한 리벤지 스릴러




책소개글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29초라니 ~~ 거기다 작가도 상당히 유명하네요.

대뷔작인 [ 리얼 라이즈 ]가 영국 아마존 선정 '세상을 놀라게 할 심리스릴러 부분 1위로 꼽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iBooks, 뉴욕타임스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이 책 더욱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다 소개글은 또 어찌나 흥미로운지~~ 자!~~그럼 29초 속으로 가보실까요?



32살의 두아이의 엄마인 세라 헤이우드는 대학에서 시간 강사를 하고 있는 박사입니다. 지난 몇년 동안 정교수가 되기 위해 성과를 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매번 승진 심사에서 떨어져 아직 정교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것은 다 상사인 러브록 교수때문인데요. 러브록 교수는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TV출현도 하는 유명한 교수 입니다.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고 똑똑한 사람이지만 그 이면에는 여자들을 상습적으로 희롱하는 성추행범이라는 사실은 그의 밑에서 일해본 모든 여자들은 암암리에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 러브록이 세라에게 매일 같이 각종 괴롭힘과 협박을 하고 있는데요. 세라는 그의 치근덕거림과 은근한 협박과 차별에 넘어가지 않고 조심스레 거부의사를 표하지만 그럴수록 그의 괴롭힘은 더 교묘하고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라가 폭발하는 일이 벌어지는데요. 일년에 한번씩 있는 승진 심사 위원회가 열리는 날 이번만큼은 승진하리가 확신했던 세라는 또 한번 미끄러졌음을 알게 됩니다. 분노와 죄절감과 무력감이 몰려온 세라, 자신이 또는 피해자들이 무얼 하든 어떤 짓을 하든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만 포기하고 몸을 달라는 앨런의 압박이 계속 되던 어느날 아이들의 학교 앞으로 픽업을 하러 갔다가 유괴사건을 목격하게 됩니다. 주변의 다른 어른들에게 도움을 외쳐봤지만 다들 주저하고 모른채 하는 상황에서 세라는 행동하게 되는데요. 유괴하려는 사람을 차로 막아 치게 하고 아이가 도망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 사건때문에 그 아이의 아버지인 ' 볼코프'라는 사람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뜻밖에도 매록적인 제안을 받게 됩니다,



" 난 당신에게 빚을 졌습니다. 모든 선행은 보상받아야 마땅해요. 또 보상은 선행에 필적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아주 특별한 어디에도 없는 선물을 주려 합니다.

내게 이름 하나를 주십시오. 한 사람의 이름을.

 내가 그 사람을 사라지게 해주지. 당신을 위해서. " - 134




그 순간에 세라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세라는 말하지 않습니다. 72시간의 유효시간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세라,, 그 이후에도 앨런의 치근덕거림은 계속되고 이제는 세라의 실적까지 가로채면서 자신의 공으로 하는데 세라는 인내심에 한계가 달하고 또 이어지는 앨런의 횡포에 그만 세라는 돌이킬수 없는 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맙니다,

단 29초만의 세라의 발신....그 29초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세라는 그 당시는 미쳐 몰랐습니다....



와!~~ 재미있습니다, 책이 엄청나게 두껍고 글자 크기도 상당히 작습니다,  처음에 언제 다 읽지 했는데 책속에 빠져들어 금방 다 읽어버렸네요,, 스릴러 소설이지만 잔인한 장면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심리스릴러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점점더 긴장도가 올라가고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데 몰입도가 점점더 올라갑니다. 세라의 단 29초의 통화때문에 앨런이 실종이 되고 옥죄어오는 긴장감과 경찰의 조사, 주변의 시선들, 심리적으로 쫓기는 세라앞에 떡하니 ~~~~ ㅎㅎ

리벤지 스릴러라고도 하는데 세라의 복수가 정말 기가 막히게 좋네요,, 그러나 거의 마지막 페이지까지는 세라가 심히 걱정이 되고 이거 어떻게 하지? 하는 긴장감이 한껏 올라갑니다. 심리 스릴러 답게 세라가 받는 압박감과 책을 읽는 저도 압박감을 느꼈는데요. 이 앨런 박사의 성범죄자의 이중적인 면을 어떻게 고발하지? 어떻게 세상에 떠벌리 수 있는 방법이 도저히 안 보여서 답답하고 화가나고 세라가 몰리는 것이 한 없인 안타갑고,,, 그런데 완전 반전으로 독자의 가슴을 뻥 뚫어주네요.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스릴 넘치게 읽은 스릴러 소설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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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실로 수놓는 프랑스 자수 - '소녀의 자수'가 제안하는 새로운 자수 아이템
윤혜진 지음 / 경향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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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타래실로 수놓는 프랑스 자수

윤혜진 / 경향미디어


 


저는 책을 사서 독학으로 배우면서 이것저것 소소한 손으로 하는 취미생활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자수도 책을 사고 재료를 구매해서 혼자서 조금씩 배워오고있고 책도 여러권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책 [ 타래실로 수놓는 프랑스 자수 ] ​는 기존에 자수책과는 색다릅니다, 아이디어 부터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와서 이책 꼭 갖고 싶다~~~ 했던 책입니다.


 


이불타래실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프랑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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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자수실을 백개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도 비싼 편이고 저는 생각보다 약하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길게 해서 쓰면 자수를 하다가 천에 쓸려 금방 광택이 사라지고 약해서 끊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놓여진 자수 또한  세탁을 하거나 하면은 광택도 사라지고 실이 약해져있구요,, 그런데 이 책은 이불 타래실로 자수를 놓는다니!!~~ 와우~~

저자가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셨군요. '소녀의 자수'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분으로 45.000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온라인으로도 활동을 하시는 분이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소녀의 자수'가 자랑하는 귀여운 도안들과 함께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이불 타래실을 보기 힘들죠. 이불을 호청을 뜯어서 세탁을 하고 다시 호청을 꿰메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불 타래실이 꼭 쓰이는 곳이 있으니 돌잔치나 고사 등을 지낼때 이 이불 타래실을 사용합니다.

의미하는 바가 장수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흰 타래실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자는 그런 좋은 의미의 실로 자수를 놓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꼭 자수는 자수 전용실로 써야 한다는 그런 편견도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책을 휘리릭 넘겨보면은 크게 어렵게 다가오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수 초보도 충분히 따라서 수를 놓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저자도 초보자들을 위해서 어렵지 않은 자수 스티치 기법을 이용해서 하얀실로 아기자기한 도안을 쉽게 수놓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책은 프롤로그에서 자수 재료와 도구, 이불 타래실의 설명과 사용법, 자수 기초(자수 시작과 매듭 / 실 마무리 ), 이불 타래실로 수놓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후 챕터에서는 한 땀 한 땀 조심조심 소녀의 자수, 살짝 포인트를 넣어서 엣지 있게 소녀의 자수, 솜씨를 발휘하여 화사하게 소녀의 자수,,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불 타래실은 자수 전용실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고 합니다. 또 동네 마트나 문구점 등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편한 편이네요. 다만 시침실과 이불 타래실은 다르니 같아 보여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왼쪽에는 완성된 자수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자수 도안이 있습니다.

도안에 어느 스티치를 사용했는지 적혀 있으니 스티치의 이름을 보고 따라서 하면은 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배웠던 상당히 쉬웠던 기초 자수 스티치를 주로 이용을 해서 자수가 쉬워보입니다/

러닝 스티치, 백 스티치, 프렌치 너트 스티치, 아우트라인 스티치,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체인 스티치 등등 19가지 자수 스티치와 12가지 오브레로 완성할 수 있는 35가지의 작품과 도안을 실었습니다.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도안들이 상당합니다, 왜 '소녀의 자수'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조금더 심심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도안을 놓는 천의 색상을 달리하니 더 상큼하고 발랄하게 다가옵니다,

저는 조금더 팁을 주자면은 이불 타래실에 염색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 염색을 해 보았는데 하나도 어렵지 않거든요. 안료를 사서 끓이고 담그고 찜솥에 찌면은 염색되고 빠지지 않습니다,

그냥 흰색의 이불 타래실을 이용을 해도 너무 좋고 조금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은 이불 타래실을 염색을 해서 자수를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참 마음에 듭니다, 저 같이 독학으로 하는 분들이 자수 기초부터 배우고 쉬운 도안으로 쉽게 자수 놓고 싶다면은 고고 ~~ 강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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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1 - 전쟁의 서막
김진명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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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1,2

김진명 장편소설 / 알에이치코리아




학창시절 국사시건에 배웠던 을지문덕의 살수대첩 ... 수나라의 113만 대군에 맞써 싸운 고구려의 16만군.

어떻게 승리를 이끌었는지가 기적적으로 다가왔던 그 살수대첩을 김진명의 장편소설로 보았습니다.  10년 전에 출간을 했던 책을 이번에 재출간을 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세계 전쟁사에서 유례가 없는 초대규모의 병력을 모아 칩입한 수나라를 얼마 되지 않는 병력으로 지휘하여 전멸시킨 이 유명한 살수대첩이 왜 그동안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나했더니 을지문덕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역사상에 이렇게 대단한 장군이 있었고 나라의 큰 위기에서 구한 이 이야기를 어떻게든 독자들에게 후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책을 쓰게 되었다는 짐진명 작가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왠지 책을 읽기전 부터 가슴이 찡해졌드랬죠..

책 2권을 단숨에 한자리에서 몰입하여 읽어버렸던 살수 !~~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영명하시고 용맹했는지 그 이야기속으로 가보시죠



역사의 계승자에서 동북아 정세의 중심으로
우리의 뿌리를 이해하고, 긍지를 되찾다
김진명표 역사 미스터리와 어우러진 살수대첩 다시보기
 

( 출판사 소개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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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어린황제의 외조부이자 북주의 가장 강대한 세력가인 양견이 어린 황제제 황위에서 강제로 양위받고 내쫓으면서 시작됩니다. 어린 황제는 자신을 모시던 충신들과 도망을 가게 되고 이를 쫓는 양견의 둘째 아들 양광의 손에 죽임을 맞게 되면서 양견은 중원을 통일을 하고 황위에 올라 수황제가 됩니다.

​수황제는 주위의 모든 소국들을 지배하고 싶어하고 하나씩 하나씩 수나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신라도 백제도 돌궐과 거란도 수나라에 조공을 하고 있는 실정에서 오직 한 나라 고구려만이 조공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구려 왕은 소국의 왕인 주제에 자신과 대등한 위치로 자리를 매기고 있었으므로 분통이 터지는 실정이지요.

여기에 수황제가 고구려정벌에 나서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 시경 > 한학편에 나오는 한후 라는 인물때문이였으니, 양견(수황제)의 자존심을 결정적으로 건드렸기 때문이였습니다. 거기다 통일을 하면서 흡수한 각국의 군사들을 정리해 자신에게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자들은 전쟁으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한켠, 조공도 바치지 않는 괘씸한 나라가 그 옛날 요순 시절부터 유래했다는 소리에 고구려 정벌을 계획하게 됩니다.


한편 청년 을지문덕은 수상하게 돌아가는 북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차 양견이 어린황제를 죽이고 수황제에 올라 남진을 멸망시키면서 통일을 이루었고 이후 고구려를 쳐들어올 상황을 예감한차 인재를 모으고 이를 대비하면서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백산말갈의 부족장 아야진, 고구려 제일 무사인 율려, 강이식, 왕자 건무, 고구려의 숨겨진 제일의  무명의 무사 ( 무술대회 우승자 ), 그리고 환웅을 모시는 무녀의 딸인 가연 (수나라 태자인 양용의 딸) 등 다양한 고구려의 영웅들이 이야기가 나오면서 긴장감과 함께 재미를 더합니다.

사실 을지문덕의 이야기를 더 많이 읽고 싶었는데 앞에서서 언급했듯이 을지문덕에 대한 제대로 된 자료가 없다보니 1권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수나라에서 돌아가는 상황이였습니다. 욕심많고 성질 급한 태자 양용과 가슴속에 불을 품고 복수라는 광기에 휩쓸려 있는 실로 대단한 영웅의 기질을 가진 둘째, 황자 양광의 이야기가 수나라의 정세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권 마지막에는 을지문덕의 지략으로 수나라의 침략을 기다리지 않고 불과 100여 명의 호위를 거느리고 중원을 공격하러 가는 고구려의 왕 영양왕의 모습으로 마무리 합니다.  2권에서는 고구려의 깔짝거리는 침략에 몇배의 대군을 이끌고 출전했음에도 실패하고 회군하여 돌아온 태자 양용은 폐위가 되고 양광이 태자로 봉해진 다음 황제와 형을 죽이고 황제자리를 탈환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황제가 된 양광은 어느새 다른 사람이 되어 폭군이며 광인의 모습이 되는데,,,, 그리고 드이어 113만 대군을 이끌고 그렇게 바라던 고구려 정벌에 나서고 이에 맞서는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의 이야가 펼쳐집니다,


전쟁의 신이라는 자가 13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 정벌에 나서는데 요동성에는 겨우 16만 군으로 이를 막아내고 물리쳐야 합니다, 지략이 필요한 상황, 그 어마어마한 수의 차이에서 싸우기 전부터 벌써 항복하고 싶게 만드는 이 상황에 을지문덕은 숫자는 환상일뿐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쟁을 113만과 16만의 싸움으로만 여기면 안된다고 , 113만이 한 길로 내려올 수 있는 숫자가 아니니 113만이 16만과 맞붙어 싸울 수는 없다고, ~~ 세상의 모든 일이 다 마음에서 비롯되고 마음으로 결정된다면서 ~~ 연설하는 부분이 있는데 멋지더라구요. 113만 대군을 대하는 을지문덕의 자세가 참으로 멋지게 다가왔고 우리 선조들이 참으로 영명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곳곳에 긴장하며 몰입을 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고구려의 최고의 무사들을 뽑기 위해 만든 무술대회의 이야기와 우승자이야기와 혼자서 10만 그 이상을 위력을 가진 자 였던 수나라의 어마어마한 장수 석환의 이야기와 이를 1대 1의 대결에서 단 한수로 끝난 고수들의 대결의 이야기도 너무나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마지막 책을 덮을 때는 감사하는 마음이 가슴속에서 피어나서 찡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목숨으로 지켜온 오늘의 우리나라가 지금 현재 국론이 분열이 되어 시끄러운 현실이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을지문덕 장군이 앞으로 다가올 전쟁에 앞서 군인들에게 하는 감명적인 말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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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요동성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가 바로 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한다. ​그대들 하나하나의 어깨에는 우리 고구려 형제자매의 목숨과 지난 3,600년간 이어 내려온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다. 나는 이 순간 그대들에게 목숨을 던져 달라 말하려한다. 그대들의 죽음이 고구려 혼을 불을 지필 것이다. 그대들과 내가 먼저 몸을 바치고 그 다음은 누군가 다른 고구려인이, 그리고 또 다른 고구려인이 따를 것이다. 그렇게 고구려의 마지막 남은 백성이 몸을 바쳐 긍지와 정신을 이어갈때까지, 고구려 혼은 끊임없이 불타오를 것이다. 만백성의 혼을 태워, 고구려 만백성의 혼을 태워!. " - 2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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