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낯섦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양과 서양, 오래된 과거와 눈부시게 변화하는 현재가 공존하는 신비롭고도 열정적인 도시 이스탄불, 그곳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이야기. 인생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기에 ‘마음의 낯섦‘은 인간이라면 모두 갖고 있지 않을까. 보자 장수 메블루트와 함께 이스탄불 곳곳을 여행하고 돌아온 느낌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