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오카 시키 수필선
마사오카 시키 지음, 손순옥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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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와 주고받은 편지를 읽다 보니 그의 수필도 찾아 읽어보고 싶어졌다. 하이쿠도 수필도 아름다워서 좀더 살았다면 더 좋은 글을 남겼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병상 기록을 보면 얼마나 아팠을지 참 안타깝다. 감상평을 하이쿠로 써본다. ‘향기만 남네/끝끝내 못다부른/두견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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