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 3
캐럴라인 랜츠너 지음, 김세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내게는 색채의 마술사와도 같은 앙리 마티스의 미니 화집 같은 책. “초록색을 칠했다고 해서 풀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파란색을 칠했다고 하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쓰는 모든 색은 한데 어우러져 노래한다. 마치 합창단처럼.” 마티스의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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