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새 구두를 사오실 때 창비세계문학 52
바진 지음, 박난영 옮김 / 창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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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연민어린 시선, 불완전한 체재 안에서 억압받는 개인 삶에 대한 의문, 지식인들의 허위, 자유와 평등을 찾는 이들의 투쟁 등이 담긴 단편 모음. 단 지나치게 선명한 주제의식이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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