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신간들 좀 보라.

너무 궁금, 읽고 싶어서 서점 안 나가고 온라인에서 그냥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황당.... 분량이 그리 두껍지 않을 줄은 알았지만 이 지경들일 줄이야... 어딘가에 단편 정도로 실을 듯한 분량을 장평, 자간 넓히고 양장본으로 만들어서 세 권 모두 저마다 만원 안팎으로 받고 있다. 특히 길리언 플린 <나는 언제나 옳다>는 진짜 심하다. 서점에서 못 읽게 비닐까지 씌워져 있다. 로맹 가리 책도 이걸 한 권의 단행본으로 낼 만한가 싶은 분량.

그냥 쭉 읽어도 세 권 세 시간이면 다 읽겠다.

도서정가제해서 책 값 싸게 한다더니
결국, 책 사는 기존의 소비자 주머니만 계속 털 궁리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래서 직접 오프라인 서점에 나가서 책을 직접 보고 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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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2016-01-1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권 모두 읽고 싶은 책이예요 ^^
하지만 정말 말씀처럼 두께에 비해 책값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책 살 때가 가장 기분이 좋지만요 ^^;

잠자냥 2016-03-10 22:14   좋아요 0 | URL
네, 그래도 내용들은 모두 만족스러워서 그래도 조금 덜 씁쓸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