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설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51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사카 몰락한 집안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나 반딧불이 잡는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왜 일본 문학 거장으로 추대받는지 알 것 같은 작품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