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 열병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 지음, 안태운 옮김 / 물결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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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달라는 신호로 읽은 남자,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신호였다는 여자. 사랑의 끝은 오해와 오독. 사랑의 시작은 극한의 열병. 그러나 그 사랑도 언젠가는 또 오해와 오독으로 끝나겠지. 그리고 남는 것은 모든 것이 얼어붙은 텅 빈 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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