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빛 2 문학의 세계
윌리엄 포크너 지음, 이윤성 옮김 / 책세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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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체성을 자기조차 알 수 없다면 이 얼마나 지옥일까. 이토록 지독한 인간의 삶도 과연 구원받을 수 있는지 묻고 싶어지는 순간, 포크너는 저기 한줄기 빛이 보이지 않느냐고 답한다. 인종차별, 광기와도 같은 종교, 뒤틀린 성(性) 등 미국 남부 문학 특유의 여러 면을 보여주는 진심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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