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존 버거 지음, 김우룡 옮김 / 열화당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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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끝없는 응시로부터 나오는 무의식적인 영감이다. 사진은 순간과 영원을 붙든다.” 버거의 이 글들, 그러니까 ‘말로 된 포토 카피’가 곧 끝없는 응시와 사유로부터 순간과 영원을 붙든다. 사진과 그림, 문장 이 모두에 재능과 통찰력을 지닌 자만이 쓸 수 있는 아름다운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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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4-17 1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문체는 글의 내용과 분리될 수 없다. 문체는 그렇게 쓰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작가인 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문체는 글을 쓰고자 할 때 귀기울이게 되는 어떤 내면의 목소리와 따로 떼어놓을 수 없다. -존 버거, <글로 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