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피에르 베르제 지음, 김유진 옮김 / 프란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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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가득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끝내 울게 만드는, 듣지도 답하지도 못할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연인으로 50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물론 각자 바람도 피우고 그랬지만...-_-;) “내 삶의 증인을 잃었으니, 앞으로 되는대로 살게 될까 걱정입니다.”라는 말부터 가슴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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