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사회 - 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
한병철 지음, 최지수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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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달리 아이러니하게도 희망이란 단어가 더 많이 나온다. 피로사회를 넘어 신자유주의 체제 아래 모두가 불안을 안고 사는 이 시대에 낙관주의나 긍정사고와는 전혀 다른 희망의 능동성, 희망의 중요성을 역설. “희망은 혁명의 발효제이자 새로운 것의 발효제, 즉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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