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아틀리에
실비 제르맹 지음, 박재연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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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너무 비범해서 끊임없는 경계와 극도의 주의력, 깨어있는 양심이 필요하다. ” 드 라 투르, 베르메르 등 빛의 거장 3인의 작품에 관한 제르맹의 아름다운 글. 풍부하고 적절한 인용, 자기만의 또렷하고 깊은 감상… 그녀의 글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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