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박설영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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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스킬을 가르쳐주리란 기대로 읽으면 실망할 듯. 작가란 어떤 사람이며 작가의 의무란 무엇인지가 더 주를 이룬다. 아울러 결국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애트우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총 6개 강연 내용 중 인용되는 문학 작품수도 어마어마. 참 해박하다, 그러니 그런 글을 쓰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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