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차일드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복적인 상상력과 그걸 뒷받침하는 이야기 솜씨. 세상에 대한 관찰력과 집요함이 빚어낸 수작들. ‘말과 소리’가 가장 좋았다. 매 단편마다 덧붙여 있는 작가 후기는 빼는 게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독자만의 해석을 오히려 한정짓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