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반란 - 갈라 드레스/ 뉴잉글랜드 수녀/ 엇나간 선행 얼리퍼플오키드 3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지음, 이리나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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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수녀’ 한편만으로 홀딱 반했던 메리 E. 윌킨스 프리먼-드디어 그이만의 작품집이 출간됐다. 여기 실린 네 작품 모두 여성들은 꿋꿋하다. 시대 제약이 있음에도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그대로 순응하지 않고 제 나름으로 자신을 위해 작은 투쟁을 벌이고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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