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열린 책
루시아 벌린 지음, 공진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아무것도 아닌 일상을 영화의 한장면으로 만드는 루시아 벌린의 섬세한 문체. 사랑하고 웃고 배신하고 헤어지고 외로운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쫓다 보면 유리창에 맺힌 빗방울처럼 어느새 마음 한켠이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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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7: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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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9: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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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9: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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