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우리 시대의 아이 - 문예 세계문학선 032 문예 세계문학선 32
외된 폰 호르바트 지음, 조경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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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적인 국가와 사회, 그 안에 놓인 개인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그린다. 어리석은 인간은 파시즘과 같은 나쁜 체제를 굳히는 데 일정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음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히틀러가 대두했을 무렵 독일 상황이 딱 이렇지 않았을까. 마지막 장 ‘눈사람‘은 참으로 쓸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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