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이마무라 나쓰코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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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지나친 사회에서는 누구라도 ‘보라색 치마’처럼 소문과 뒷담화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노란색 카디건 그녀도 남들과 무엇이 다를까? 인간의 저열함이 여과 없이 드러나서 읽고 나면 기분이 영 개운치 않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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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08: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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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08: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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