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 무색의 섬광들 민음사 철학 에세이
알랭 바디우 지음, 박성훈 옮김 / 민음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 시절의 검은색부터 시작해 ‘인류는 그 자체로 색깔이 없다’에 이르기까지 ‘검은색’에 관한 이토록 깊고 너른 사유라니 그저 놀랍다. 알랭 바디우를 잘 몰라도 누구나 친숙하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에세이. 짧지만 깊고 날카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