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여름 1
에밀리 M. 댄포스 지음, 송섬별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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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그런 소설이려니 했는데, 읽으면서 홀딱 반했다. 첫사랑, 장난처럼 다가온 그 다음 사랑 또는 우정, 그리고 아, 진짜 사랑인가 싶은 순간의 그 처절한 배신. 나도 모르게 설레고 긴장하고 낄낄 웃다가 눈물까지 난다. 절대 세상에 지지마, 캐머런! 응원하고 싶어진다. 얼른 2권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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