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 1994년, 닫히지 않은 기억의 기록
김보라 쓰고 엮음, 김원영, 남다은, 정희진, 최은영, 앨리슨 벡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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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지 몇 달 뒤에 읽어 보는 시나리오. 영화와 다른 부분들이 종종 보여 흥미롭다. 그러나 그 부분들이 삭제되었기에 영화가 더 빛난 것 같다. 이 책을 읽게 된 결정적 동기인, 정희진의 글은 역시나 강렬하게 머리와 가슴을 울린다. ‘사랑은 윤리적인 사람만이 시도할 수 있는 행위’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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