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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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라는 마을에서 탄생하고 소멸해 가는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 그들의 삶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다. 살고 사랑하고 죽어가고... 어차피 죽음으로 가는 길, 인간은 왜 태어나 사는 걸까? 묵직한 슬픔이 남는다. 크워스카, 루타, 미시아, 이지도르의 시간이 마음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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