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치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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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사람이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이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 놀랍도록 정교하게 짜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스토리. 섬세하고 아름답고 먹먹하다... 다 읽고 나면 그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된다. 창밖에 비가 내리는지 내 마음에 비가 내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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