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아무것도 아니길 바랐는데 어쩌다보니 성공해버린 헨리 치나스키. 늙어버린 헨리 치나스키, 세상에 조금 부드러워진 치나스키. 그래도 그는 여전히 치나스키이다. 여전히 술마시고 경마장에 가고 타자기 위를 내달린다. 조심하라! 이 책 읽다 보면 심하게 술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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