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을 기다리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74
J. M.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곳이 어디인지 모호한 공간, 실체도 존재는 더더욱 알 수 없는 ‘야만인‘- 그들이 올 것이라고, 그들이 폭력을 일으킬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 공포를 조장하며 제국을 통치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부역자들의 비겁한 모습을 통해 제국주의자들의 허위를 통렬하게 고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