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갔어야 했다 쏜살 문고
다니엘 켈만 지음, 임정희 옮김 / 민음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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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독자를 사로잡는지, 또 그 이야기 속에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영리한 작가, 다니엘 켈만. 그의 다른 작품도 모두 읽어 보고 싶어진다. 짧지만 정말 강렬하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집어든 순간 단숨에 끝까지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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