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토 칸타빌레 문지 스펙트럼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정희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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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과 여백을 읽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권태로 가득찬 삶이 마치 죽음으로 완성되듯이....’보통 빠르기로 노래하듯이’ 읽을 것. 거기에 와인 한 병을 천천히 비우면서 읽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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