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가 되기
존 가드너 지음, 임선근 옮김, 레이먼드 카버 서문 / 걷는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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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관련 책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쓰고 쓰고 또 쓰라고 한다. 그 고독한 길이 끝내 자기 영혼에 이득밖에 되지 않고 어떤 응답도 받지 못하더라도 쓰라고. 장편소설가는 더 많은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 필요한 길이라고 가드너는 진솔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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