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스 세계문학의 숲 52
스탕달 지음, 임미경 옮김 / 시공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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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불안정한 청춘, 그들의 첫사랑이 연애박사 스탕달의 펜으로 섬세하게 그려진다. 사랑받기를 갈망하면서도 스스로 사랑하기를 금지한 옥타브와 아르망스. 이 무모한 연인들의 대책없는 밀당에 책장이 미친듯이 넘어간다. 낭만주의자이자 연애의 달인 스탕달이 그린 러브스토리이니 오죽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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