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여자의 공간 -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타니아 슐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이봄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집안 노동에, 가부장적인 현실 속에 자기만의 이렇다 할 공간 없이 여기저기서 글을 쓴 작가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콜레트는 남편의 강요(협박) 아래 작품을 대신 써주기까지! -_-;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줄곧 써 내려간 대단한 그녀들. 다만 이 책 자체는 거의 인상 비평에 그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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