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실로 가다 - 도리스 레싱 단편선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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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 ‘19호실로 가다‘를 읽고 마음 아프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 기혼이든 비혼이든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여자에게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버지니아 울프의 말이 내내 생각난다. 맨 처음 수록작 ‘최종 후보 명단에서 하나빼기‘와 맨 끝 작품 ‘19호실로 가다‘ 이 두 작품만으로도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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