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무살 생일 때는 뭘 했더라? 소원을 빌어보라면 어떤 걸 말했을까 잠시 추억에 젖게 된다. 지금도 생일에는 촛불을 끄면서 소원을 빈다. 이루어질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날을 통해 다짐을 되새긴달까. 그런 생일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작품. 근데! 책 값은 정말 양심불량. 애잔하다 김영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