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조 퀴넌 지음, 이세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을 참 잘 지었다. 지은이에 대한 호감이 있었다면 이 책 읽기가 더 즐거웠을 텐데, 이 책 지은이는 좀.... 글만 봐도 비호감형이다. 책만 많이 읽었지 인간은 되지 못한 느낌이랄까. 몇몇 구절은 공감가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이렇게 편협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생각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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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2: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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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14: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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