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19
기 드 모파상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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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의 농장을 소유한 부유한 귀족의 외동딸로 태어나 해안가 절벽 위의 저택에서 평생을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벼락처럼 내리치는 인생의 불운을 피해갈 길은 없다. 그리고 어떤 불운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다시는 되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바꾸어 놓는다. 그런 가운데에도 인생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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