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자부심 소설Q
김세희 지음 / 창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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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의 공황장애와 프리랜서의 자부심을 대비시키는 것은 너무 이분법적인 구도 아닌가요? 현실은 회사를 계속 다니자니 가슴이 답답해 미칠지경이고, 프리랜서로 살자니 불안에 영혼이 갈려나가는 느낌이고, 진퇴양난의 형국 아니던가요? 또한 비정규직의 자유는 자본주의가 좋아하는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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