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 폭력의 시대를 넘는 페미니즘의 응답
권김현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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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페미니즘이 어느새 지겨워졌고, 가까운 사람들의 저열한 성의식을 확인하는 것에 넌덜머리가 났고, 어차피 안바뀐다는 좌절감에 익숙해져갔다. 하지만 지난 한주 일어난 일련의 사태가 나의 페미니즘을 마침내 다시 불타오르게 한 것 같다. 사태는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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