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 오렐리아 문지 스펙트럼
제라르 드 네르발 지음, 최애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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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읽은 소설은 ˝프랑스 문학의 이해˝ 시간에 읽은 <<실비/ 오렐리아>>였다. 하지만 입시공부에 마음이 너덜너덜했던 우리는 누구나 수업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소설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산전수전을 겪고 난 지금 이 소설을 다시 읽어보면 기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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