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마인즈 - 문어, 바다, 그리고 의식의 기원
피터 고프리스미스 지음, 김수빈 옮김 / 이김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 주문 후 가장 기대중인 문어책. 근대적인 인간의 경계선 바깥에서 의식의 작용을 탐구하는 작업들이 최근 매우 흥미로운 것 같다. 인간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영원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는 길은 결국, 자신이 인간이라는 의식을 서서히 지워나가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설거지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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