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1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88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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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맥락 없는 러시아 문학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이상하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별한 계기 없이 드문드문, 그러나 그치지 않고, 무거운 19세기 러시아 소설을 읽는다. <<죄와벌>>의 이 새번역이 눈에 띄게 깔끔한 것 같아서 구입하기로 결정. 우리나라의 노어노문학계에는 숨은 고수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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