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서 봉건제로의 이행
페리 앤더슨 지음, 유재건.한정숙 옮김 / 현실문화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한정숙 선생님 번역 부분에 격식에 맞지 않는 구식의 구어체적 표현이 종종 등장합니다. ‘자기네‘라는 표현은 이상하게 너무 자주 쓰이고, 그밖에 ‘말마따나‘ ‘왕년의‘ ‘나돌아다니는‘ ‘아닌게 아니라‘ ‘말아먹힌‘ ‘판이었다‘ 등등. 다른 것은 거의 흠잡을 곳 없는 중요하고도 잘 만든 책이어서, 사소한 불평이나 붙여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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