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ana 2004-02-26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의 서재에 갔다가 어찌어찌 해서 이곳까지 왔네요.
전 사장님이라는 높으신 분은 첨이에요..
이렇게 제가 방명록을 흐려놔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사장님이 직접 서재를 만드시고 관리한다는거에
넘 감동받아서 그맘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음 ~ 생각해 보니 저희 회사 사장님에게도 글을 보내본적이 없네요.
제가 `사장님'에게 보내는 최초의 글이네요ㅕ.^^
근데 혹시 불만사항들을 지우시거나 그러시는거는 아니겠지요?
마지막 말은 농담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aviana 2004-02-2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은 제 남자친구랍니다...라고 말해도 믿으시겠네요.^^그러면 얼마나 좋겟습니까만은 ,대만의 f4라는 그룹의 리더인 언승욱이랍니다.알라딘에서도 이들의 음반 팔고 있고요..<꽃보다 남자>라는 만화책을 드라마한 미니시리즈 주인공이기도 하답니다

배바위 2004-02-2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그랬군요.. 그룹사운드와 만화는 저의 수많은 약한 고리 중에서도 으뜸가는 약한고리들이죠. 만화는 읽어야지 읽어야지 결심만 하고.. 지금 제 장바구니에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들어 있는데. 이건 꼭 읽을 겁니다. 그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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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위 2004-02-26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평범한 서재주인으로 보아 주십시오. 그런데 사진에 나온 인물이 본인이신가요? 정말 사진처럼 꽃미남이신가요? 소시적부터 연애사가 파란만장했겠습니다.

연우주 2004-02-27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밧드님, 노다메 칸타빌레 재밌어요~~! 같은 작가가 쓴 주식회사 천재 패밀리두 재밌어요. 신밧드님은 필히 제 서재에 방문해야겠는 걸요? 만화를 알기 위해서!!^^*
(paviana님 반갑니다. 정작 이 코멘트를 썼다는 메일은 paviana님께 갈 텐데, 저는 신밧드님께 말씀드렸지요? 서운하실 듯해서(오버인가요?^^) 덧붙입니다. 최근에 새로 대하는 닉네임이신데, 아마 제가 몇 주 서재에 뜸할 때 새로 마태우스님의 서재에 진출하신 분이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

paviana 2004-02-28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에요 안 서운합니다..맞아요.마태우스님 서재에 자주 갑니다.님도 거기서 자주 뵈었구요..반갑습니다.. 신밧드님 여기서 수다떤거 이해해주시겠죠? 인품으로 봤을때 그러고도 남으시리라 짐작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