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4-02-26  

반갑습니다~
마태우스님의 방명록을 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흠, 마태우스님은 제 탓^^이라고 하시니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흑, 제,제,제가요, 찌르려고 한 게 아니었어요. 아무리, 제가 저도 책을 내고 싶은데 못 냈다고 책을 내신 마태우스님 때문에 배가 아파서 한 짓은 저얼대 아니었어요. 그, 그게 정말 아니거든요.
제발 마태우스님이 한 만행을 부드럽게 덮어주시고 넘어가주세요.
안 그러면 제가 마태우스님께 살해를 당할지도 모르니까요...흑. 흑. 흑.

(^^ 부디 썰렁하시지 않으셨길 바라며...)

덧붙여서- 제가 방명록 썼다고 제 서재에 방문해주실 걸 바라는 것도 저얼대 아니었습니다. 저얼대요...^^;;
 
 
배바위 2004-02-2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만에요. 어찌 연보라빛우주님의 탓이겠습니까. 마태우스님의 기발함과 천연덕스러운 당당함에 경의를 표했을 뿐... 저는 아무 일도 안 했습니다. 저는 입닫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 우주가 정말 연보라빛이면 좋겠네요.. 세상이 훠얼씬 아름다워 보일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도 보라색입니다.

배바위 2004-02-27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물론입니다. ... 궁금한 거 한 가지.. 연보라빛우주님이 사용하시는 이미지 그림은 누구 작품인가요?

연우주 2004-02-26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글 농담입니다.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