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2004-02-24  

이렇게도 뵙게 되는군요.

어제 동현-난숙누나 부부가 대전에 다녀갔답니다. 유식이형 이야길 잠깐 나누었지요. 난숙누나 왈, 지인임을 고려 특혜가 없는가라구 용감한? 발언을 하더군요. ㅎㅎ(저두 속마음으로 ㅎㅎ...) 은영누나두 겸사 같이 보았구...

오랫만에 만나 반가왔구요.
이렇게 뵐 수 있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개인 흔적을 남길 수 있어 좋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대전현승
 
 
배바위 2004-02-25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반갑구나. 동현이, 난숙이, 은영이... 모두 그립다. 모여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겠구나.. 옛날 생각도 나고... 어, 그런데 너 마라톤 하는 모양이구나. 아주 보기 좋다. 모여서 소주 한 잔 할 날을 고대하면서 이만...

여울 2004-03-0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1년 반정도 되었구요. 4월 풀코스에 도전합니다.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