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02-20  

진짜 주인장이시네!
인사가 늦었읍니다. 나는 우연히 알라딘의 고객이 된지 약 사년째 되는 알라딘의 고객입니다.
모두들 <나의 서재> 좋아들 하시고, 나도 일 보는 틈틈히 들여다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신데 대하여 사장님과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알라딘은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실명으로 답변 해 주셔서 참 인간적인 냄새를 맡게 해 주시더라고요.
날로 번창하시기를 빌며 사장님과 모든 임직원들의 건투를 빕니다.
 
 
水巖 2004-02-23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배혜경님이 참석했다는 리뷰 책<하하 아버지, 호호 어머니...>보고 싶어 주문했는데 오늘은 올지 모르겠네요. 알라딘의 발전을 빕니다.

배바위 2004-02-2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신가 해서 수암님의 서재에 들려보았다가 놀라고 참 즐거웠습니다. 손주뻘의 아이들에게 일일이 답글도 해주시고.... 분위기가 정말 따스하고 인간적이었습니다. 정말 멋쟁이 할아버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