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 공병호의 인생 이야기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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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저자

공병호 지음

출판사

출판사 | 2011-03-2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공병호, 자신의 인생 50년을 말하다한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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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위터에서 새벽단상을 보면서 아침을 열며 그분의 글을 통해서 즐거움을 느낀다.

그분의 책들은 거의 읽는 편이지만, 며칠전 읽은 일취월장과 자서전인 이 책으로 그분의

삶과 살아온 과정들을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재미와 유익이 있었다.

 

진솔한 그의 삶의 과정을 따라 가다보면 그가 자신을 잘 다스리는 현자라는 생각이 든다.

삶을 치열하게 사셨던 분이라 젊음이에게도 해 줄 말씀이 많으시다. 십대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에 자신의 삶을 얘기 하고 장이 마칠 때 마다 그 나이에 해야 할 일들을 얘기 해 주는

것들도 살면서 꼭 필요한 좋은 말들로 가득하다.

 

자서전을 쓸 만큼 자아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삶을 오롯이 보여줄 용기가 필요한 것인만큼

그분의 책을 읽으면서 존경심이 든다. 실패를 통해서 더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삶의 길목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선택의 순간과 일이 잘못 되었을 때도 실망 하지 않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자세와 탁월함을

향해서 가는 그분의 삶이 성실과 통찰력으로 빛이 난다. 좋은 아버지로서 좋은 남편으로서도

가정도 잘 꾸려 가시는 것이 좋아 보인다. 말만 아니라 삶을 제대로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말은 흘러 넘친다. 내가 그런 삶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리...

 

공박사님의 새벽단상도 그냥 나온 것은 아니리라..새벽에 깨서 일을 하면서 좋은 말을 나누어

주시는 것이 감사핟. 그분의 자서전을 읽고나니 더욱 그분을 잘 알 수 있는 듯 하다. 삶에서

탁월함을 향해 가면서 하나님의 큰 뜻에도 부합하면서 가시길 바래본다.

 

자식에게 주고 싶은 좋은 말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명한 판단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것들도

들어 있으니 꽤 다양한 주제들이 숨쉬는 책이라 즐겁고 유익하게 읽고 덮으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강연자로 작가로서 요즘은 학생들에게 자기경영 아카데미도 하고 계시니

열정과 성실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이 책을 남편과 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만들어가시는

분을 책에서 트위터 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21세기 인터넷 시대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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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 -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하나님의 대사 1
김하중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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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이 책 제목을 보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책 내용은 주중 대사로 외적인 성공을 하나님꼐 오롯이 영광 돌리는 겸손과 기도로 승리하신 그분에 대한 존경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의 자세를 다시 배우게 되었다.

 

기도를 많이 해 주신 어머님이 계셨기에 믿음을 이어 받아서 자식들도 잘 키우시고 결혼시킬 때축의금도 받지 않으시고 오로지 기도로서 나아가시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어떤 모습인지를 삶을 통해서 보여주셨다.

 

자식들 결혼 , 대 소사 나라 문제들, 300명 넘게 중보 기도를 매일 하시는 그분의 신실함에 머리가 숙여지고 부러웠다. 믿음을 가졌다면 삶 속에서 이렇게 흘러 나와야 하는 것이겠지...

작은 일로 맘이 상하고 절망하는 내 모습을 반성하면서 책을 통해서 지혜를 얻었으면 실천하는 자세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 한다.

 

 

그분이 외손녀 아토피를 위해서 과일을 먹일지 안먹일지까지 하나님께 묻는 그분의 온전한 순종에 나를 돌아보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더욱 기도를 많이 할 필요성과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픈 소망이 생겨서 고맙다..

 

우리나라를 드높이는 외교관으로서 하나님 기뻐하는 대사로서 믿음을 잘 키며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중국 외교가 힘드셨을텐데...기도로 모두 이겨내고 중국에 나가 계신 선교사와 목사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신 파워도 부럽다.

 

외적인 영향력을 가진 분이 믿음 생활까지 잘 하시니 더욱 전도를 삶 속에서 실천하시고 계신분이다. 나도 조금이라도 닮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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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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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씨 우리 나라의 지성의 대표이자 문화부 장관까지 하신 분으로 세상의 많은 것들을 듬쁙 

가지신 훌륭한 분으로 기억한다. 그분의 책들을 읽으면서 지적이고 논리적이면서 창의적인  

글들을 통해서 나도 조금씩 지성의 눈을 조금씩 키울 수 있었기에 비록 만나 뵌적이 없는 

분이시지만 늘 존경하고 감사한 맘을 품고 있었다. 

 

작년에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설교 하실 때 딸 민아로 인해서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세례까지 받으셨다는 말을 들으면서 그분의 간증을 듣고 싶었다. 이 책을 안지가 몇달 되었지만, 

며칠전에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잔잔한 감동과 크리스챤으로 다시 태어난 그분의 영혼을  

하나님꼐서 사도 바울처럼 쓰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오늘 신문 한면에 광고가 난것을 보면서는 왠지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그 분을 통해서 

하나님꼐서 일하심을 믿는다. 영적으로 더욱 비상하시고 오직 주님의 뜻을 위해서 남은 생을 

우리나라에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델을 보여주시 

면 좋겠다. 

 

딸 민아님의 기도와  암과 아들 자폐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신 모습이 감동적이다. 

뒷부분의 민아님의 간증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다.  이어령씨가 성경에 대해서 문학적으로 

풀이한 것들을 보면서 공감이 가고 그분이 지적인 생각들이 이젠 영적으로 사고가 넓어 

지셔서 더욱 좋은 글들을 통해서 영혼을 살리시는 일을 하시리라는 느낌이 든다. 그분이 

하나님 앞에 가실 때까지 좋은 크리스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멋진 삶이 펼쳐지시리 

라 믿고 기도한다. 

 

나 역시 삼년전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 기뻐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아직 

내 곁의 식구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 혼자서 예배를 가고 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떄가 

되면 친정 식구들 나의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딸이 함께 가족 예배를 드릴 날이 올리라 

믿는다/ 

 

믿지 않는 남편에게도 이 책을 통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회심한 지적인 분의 글을 통해서 

하나님꼐 돌아오실 분이 있으리라 . 오타가 있는 것들을 보며 좀더 정성을 쏟지 못한 

출판사가 세속적인 이익만으로 흐르지 않기를 바래본다. 책 속에 담긴 영적인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간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책을 덮으면서 

감사함과 사랑이 함께 한다. 

 

존재에 대한 끝없는 갈망은 결국은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야 만이 쉼이 있음을... 

나역시 철학과 불교를 통해서 존재의 의문을 풀려고 노력하였지만, 지금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쁜 맘으로 삶을 살아가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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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삶
디팩 초프라 지음, 구승준 옮김 / 한문화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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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팩초프라는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시다. 며칠전 <마음의 기적>을 읽으며 

다시 이분의 글들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책은 내게 또 다른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다차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작은 내가 아인 우주의 마음을 지니고 

더욱 사랑으로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삶에 대한 의문과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최소한 

몇가지라도 도움을 받을 것이다. 영적이시고 지적이신 분의 글을 통해서 내 삶을 더욱 

다시 깊이 있게 들여다 보면서 내게 주어진 삶을 더욱 잘 살고 싶은 맘도 챙겨본다. 

하나님과 합일 해서 살 수 있는 삶이 완전한 삶이 아닐까? 그리스도인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믿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싶어진다. 

 

내면의 세계를 가는 길에 상세한 길잡이가 되어 주고 의식을 높여 주고 내면에서 궁금한  

점들을 이해하도록 해 주니 너무도 감사한 책이다. 바시스타란 분의 합일에 대한 얘기가  

내 맘에 와서 깊이 닿는다.  

" 무한한 의식 속에서 우주들은 지붕에 난 구멍을 통해 비치는 햇살 속의 먼지 입자들처럼 

오고 간다.  죽음이 우리의 삶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 모든 대상은 다른 곳 아닌 경험의 주체  

안에서 경험된다. 모든 세계가 바다의 잔물결처럼 오르내린다"   

특히 실체를 발견하는 데 필요한 네가지 요소가 평온, 의문, 자기 인식, 힘 이라고 말을 한다. 

내 삶의 실체를 온전히 알기 위해서 이 네가지를 묵상 해 보면 깊은 공감이 간다. 

 

 

디팩 초프라의 글들에서 삶의 실체와 목적을 다시 보고 생각 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쉽지 

않은 글이지만, 재미있고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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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mville 2016-03-04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리탐빌요가명상(Ritamville)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리탐빌에서 이번 4월 20일 수요일에 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힐링멘토 `디팍 초프라`를 모시고 강연을 열 예정입니다.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의 선구자, 유명인사와 리더들 멘토 그리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한 그는 지금 까지 어떻게 하면 더 풍요롭고 잠재의식을 더 끌어 올릴 수 있는지 얘기 해왔습니다.

특히, 그는 하나의 방법으로 명상을 권유 하고 있는데요. 세계 명상의 흐름은 이미 애플이나 구글처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명상을 권하고 명상을 하는 유명인사들은 수없이 많죠. 명상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번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또한, 동양철학과 서양의학을 한데 아우른 그의 독창적인 건강론과 행복론은 전세계 수많은 정치, 경제, 문화지도자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아유로베다를 현대의학에 점목한 그의 심신의학의 창시자로 세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 한국을 찾아 쉴새 없이 돌아가는 우리 일상에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더 집중 하고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러 오게 됩니다. 플로리다(2016/3/17)를 시작하여 서울, 뉴욕, 뉴저지, 테네시, 런던, 파리, 체코, 스위스, 호주 등의 순서로 세계순회강연 중인 디팍 초프라 박사는 본 강연에서 건강, 행복, 창조 등 각 분야의 통합열쇠인 해답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블로거 분들에게 나누고자 합니다.



<2016 리탐빌 주최 – 슈퍼 소울 릴레이 3>


신청안내 - 네이버에 ‘리탐빌’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세요.

Youtube – 유투브에 ‘슈퍼소울릴레이 3’ 치시면 홍보동영상 외 디팍초프라에 관련된 많은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구독!!

Facebook - ‘Ritamville Yoga Meditation’ 방문하셔서 친구추가 해주시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내한강연과 리탐빌의 관련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흔으로 산다는 것
전경일 지음 / 다산북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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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다시 돌아 보는 시간>

 

전경일씨의 책도 즐겨 보는 편인데...분명 이 책도 읽었던 책이였다.

그런데 동네서점에서 한참 책을 보다가 나오려니 미안한 맘에 갖고 있으면서

몇번 읽고 빌려 줄 수 있는 책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사게 되었다.

 

마흔이면 불혹이다. 나 역시 벌써 그 고개를 삼년이나 넘어가고 있다.

그것도 일을 하면서 힘겨워 숨을 헐떡이면서...그래서 지금 내 삶에 정체성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이 필요했다. 

 

인생 살이의 절반을 오고 다시 절반을 어떻게 해야 잘 살것인지 숨고르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몸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으로 자라고

중년의 나이에 어떤 모습을 갖고 자신있게 살고 있는지 나를 돌아 보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말들에 많은 공감을 하고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줄도

그으면서 읽는 재미를 솔솔 풍겼다.

 

어쩌면 이렇게 적절한 말과 단어로 그 상태를 잘 표현 해 내시는걸까?

난 언제쯤 내 생각을 올곧게 정리하고 좋은 표현력으로 글을  쓸 수 있으려나?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잘 구축하고 내 둘레의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면서 살고 싶다. 지금 하는 일을 통해서 난 아이들 엄마들에게

좋은 얘기도 해 주고 아이들도 사랑하면서 하고 싶었건만, 부담을 갖는

듯한 느낌이 나를 이 일에서 견디지 못하게 한다.  전경일씨 말처럼 가야 하는

직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너무 나를 힘들게 하지 않는 한도에서 일을

할것이다.,

 

크게 네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주제에 맞게 소제목도 참 잘 붙여 놓으셨다.

마흔 아직도 크고 있는 나무...내 인생을 제대로 점검 해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알고 내가 앞으로 더 좋은 습관들을 키우면서 마음 씀씀이를 좋게

갖고 살고 싶다. 남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삶을 살고 싶다.

 

이십년 열심히 살고 나면 노년을 맞게 되었을 때도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모습을 갖추고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

하니까...

 

마흔 나이쯤에 이 책을 읽는 다면 노년을 잘 준비할 것이고 서른에 읽는다면

훨씬 인생을 풍요롭게 잘 사는 방법을 찾아서 현명하게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끝부분에 사십대를 위한 지침 28가지도 맘에 든다.

내 인생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루를 알차게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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