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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1 : 하나님의 시공간 -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원리 카이로스 1
고성준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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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준 목사님 책들 읽으며..

수원 하나교회 목사님으로 가끔 설교도 듣고 있었기에 책을 보니 반가웠다. 수학 박사로 목사님이 되셔서 내적 영혼에 대해 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잘 해 주시는 귀한 목사님이시다!

<카이로스1>는 하나님의 시공간
영적 세계의 원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고린도전서 말씀으로 풀어주셨다.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 보이지 않는 세게가 하나님 시공간으로 움직이고 영적 세계에서 찰라의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기도 짧아도 길게 느껴지기도 하는 내면의 주관적 시간흐름!

워치만 니의 책들을 읽었고 깊은 기도로 주님 안에 머무는 시간도 가져서 영혼육에 대한 설명도 영적인 사람, 혼적인 사람, 육적인 사람에 대한 말씀이 이해가 잘 된다.

확증 받는 기쁨으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섭리와 움직임을 획인하는 책읽는 즐거움으로! 보이는 세계 너머를 보는 심안 영안이 열려야 말씀도 이해가 되는 면이 있다.

성령께서 가르쳐주시는 진리와 지혜는 말로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하나님 온전히 신뢰하고 사모하며 가는 길에서 카이로스 시공간이 열리고 똑같은 하루지만 새롭고 의미있게 다가온다.

스물네시간 크로노스 시간 너머에 하나님 동행하시는 카이로스 시간이 존재하기에 평강과 기쁨이 함께 할 수가 있다! 겨자씨 믿음으로 산을 옮기는 일도 믿음의 카이로스 안에서 가능할 수 있기에 오직 믿음으로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갑니다!

인간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게에 모두에 속해 있다(p.29)영적인 인간은 부활로 소멸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로 구원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된다.

인간의 영은 영적 세계와 소통하는데 직관과 양심이 수단이 된다. 계시적인 지식을 아는 직관 오감외에 육감 직관이 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 때에 더욱 면밀하게 세밀하게 소통을 주신다.

양심도 성경에서 말씀하신다. 시편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 하도다
선한양심, 화인 맞은 양심,청결한 양심 등을 말씀 하고 계신다.

특히 하나님 말씀 성경을 통해서 다양한 계시들을 주신다. 믿음의 눈을 갖고 세상을 보고 말씀을 사람을 환경을 보면 영적인 세계가 확연히 드러나게 하신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영이 강한것과 예민한 것도 다르다(p.58) 건강한 영은 순종, 평안, 확신, 감사, 충만과 기쁨, 절제된 질서, 인도하심에 민감, 희생과 섬김, 성령의 열매,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영혼이 건강하다

영적 원리에서 첫째가 영은 하나되게 하고 육은 나눈다. 성령충만하면 사랑으로 하나 되고 화합을 이룬다. 하나님 연합 안에 살면 모든걸 용서하고 하나 되어서 기쁘게 살아가게 된다.

둘째, 영은 믿는 것이고 혼은 이해하는 것이다. 이세상 지혜로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다. 하나님은 지혜를 멸하시고 총명도 폐하신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는 고난의 시간에 영은 성장하게 된다.

예수님도 이해 되지않는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수많은 선지자들도 그 길을 통과 하셨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해되지 않고 고통스러울 때 더욱 주님 의지하면서 걸었고 통과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도 그 시간은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하고 갑니다. 세상에 것들로 채우지 않고 시선을 주님께 고정해서 영적인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강건적으로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여서 주님을 갈망하며 이 삶의 길을 걸어갑니다. 영은 사람의 깊은 곳에 거하고 근원적인 생명이다. 영이 일으킨 갈망은 삶의 의미를 결정한다. 행복과 만족을 결정하는 의미와 가치는 영이 움직인다. 맘몬신이 우상이 되어 움직이고 다른 것들이 영을 지배하면 어긋난 인생을 살게 된다.

영이 혼과 육을 지배해야 한다. 의미를 추구하고 갈망하는 하나님 영이 나를 움직여 나가야 한다! 도덕과 윤리도 영에 속한다. 영이 혼과 육을 통치하면 세상의 섭리와 규율도 질서 있게 평화롭게 될것이다!

"매일의 시간을 새롭고 설레게 하는 분은 그 시간 속에 임재하시는 성령님이시다!"

데스티니도 하나님 계획 안에서 정체성 찾아서 순종하는 삶이될 때 가장 충만한 인생이 된다. 내인생의 갈망은 무엇인가? 예수님 닮고 싶고 하나님 합일 안에서 온전한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매일이 충만하고 감사할 것이다!

다양한 성경속 인물들, 사례들, 말씀들로 가득찬 글들을 읽으면서 주님 안에서 변화와 성장을 꿈 꾸어봅니다! 거침없이 원대한 하나님의 꿈을 꾸면서 하루 하루 주님 동행 안에서 충만하게 살아가도록 다짐하게 하는 책 읽는 시간!

<예수의 마음>은 솔로몬의 마음과 예수님 마음을 번갈아 가면서 비교도 하고 읽으면 더욱 입체적 마음이 가야할 길을 알 수가 있다. 많은걸 가졌지만 말년에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한탄하면서 전도서를 쓰신 삼천년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마음의 변화를 위해 배우고 확신에 이르고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다. 평강과 기쁨 안에 거할 때 세상적 욕심은 작아지고 사라진다. 믿음 안억서 거하는 즐거움이 함께 하는 인생이 되길...인생의 수고로움 외로움 아픔 예수님께 믿고 맡기고 내적 평안에 머무는 삶으로!

로렌스 형제의 임재기도로 주님 영 안에 거하고 말씀 묵상으로 주님 뜻을 따르고 삶으로 예수마음 살아낼 수 있도록 힘을
구하며 갑니다!

고목사님 책을 통해서 이론적 정리도 되고 예수님 마음으로 데스티니 하나님 계획 하신 삶을 카이로스로 살아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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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모생활 - 내 자녀 잘 키우게 도와주는 부모 코칭의 모든 것
황지영 지음 / 아르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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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는 부부가 꼭 읽으면 최고의 가정을!
육아를 하는 부모가 읽으면 최고의 부모가!
청소년 아이들로 힘든 부모가 읽으면 해결책이!
가득한 보물이 들어있습니다!
미리 읽었더라면 가슴을 치며 후회하며 읽었어요
결혼 하는 분들 필수품으로!꼭 선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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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부모생활 - 내 자녀 잘 키우게 도와주는 부모 코칭의 모든 것
황지영 지음 / 아르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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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부모 생활> 황지영 아르카

이 책을 아이들 어릴 때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몰려온다. 아이들 키울 때 육아서적을 꽤 보았지만 그건 방법을 가르치는거라면 이 책은 부부가 사이좋은 모습으로 사는게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하나님 사랑과 존중이 가정에 있어야 한다.

지은이는 나무 아래 상담 코칭센터 대표로 샘물교회에서 상담을 담당하셨다. 27세에 공군이셨던 남편을 잃고 네살 딸 한살 아들을 키우며 상담과 신학을 하시고 많은 분들을 돕는 사역을 감당하시며 손주들을 사랑으로 보조 양육도 하신다. 코더코로 만나면서 과거에 샘물교회 상담소 소장님 만나고 싶어했던 기억이 되살아 났다.

책을 읽으면서 줄을 치고 공감하고 과거로 가서 회개하고 이젠 성인이 된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지금 육아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다. 인간적으로 부모도 인간이라서 자신의 상처가 육아 때 올라오고 사이좋은 부부관계를 갖는 일도 힘이 든다. 더욱 기도로 도움을 구하는 일이 중요하다.

가정생활에 말씀이 적용되고 삶으로 복음을 살아낼 때 자녀교육도 바로 서게 된다. 가정에서 자녀들이 인성과 영성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의 목적은 가족끼리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해야 하고 부모의 정체성이 변해야 한다. 내안에 하나님 형상이 회복 되는 길이다. 부부가 하나 되어 가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연령별 양육법을 담아 내었다.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이론과 씨실 날실이 잘 짜여져서 유익하고 삶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멋진 책이다! 결혼 하는 부부에게 선물 하고 싶은 책이다. 조카에게도 한권 보내고 딸이 결혼할 때 꼭 지참금으로 챙겨 줄것이다. 내가 먼저 잘 숙지해서 삶에 녹여 내고 싶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은 사람이 인간관계도 부부관계도 좋을 수 있다. 모든 관계의 기본은 사랑이다. 상대를 잘 이해하고 좋은 애착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 책은 신학을 공부하셔서 말씀이 초록색으로 들어 있어서 마치 꿀을 찍어서 떡을 먹는 달콤하고 고소함이 함께 존재하는 책이다!

" 결국 자녀문제는 아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 문제이다. 내 속에는 아이들 사랑하고 훈육할 수 있는 자원이 없었다" (p.35) 깊이 공감하고 나의 과거 부부 생활을 되돌릴 수 없음이 미안함으로 밀려왔다. 하나님 믿을 때 함께 믿을 수 있었다면... 혼자 믿으면서 고난의 시간을 눈물로 보내고 그래도 성인이 되어서 나랑 좋은 관계는 유지하고 있음은 다행이고 감사이다.

사랑과 용납으로 받아들여지고 이해되어서 편안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중요하다. 예수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져야 한다.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 사랑으로 채워질 때 가정도 바로 서고 거룩한 가정이 될 수 있다.

가장 힘든 청소년 때 양육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대화법, 심리구조, 이론적으로 알아도 마음을 주님 안에서 다스려지지 않으면 감정 파도에 휩쓸려서 관계가 망쳐질 수도 있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아이들 키울 때 교과서로 지침서로 사용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한 소통법도 자세히 나와 있다.관계의 기술, 육아법, 성인 자녀 독립시키는 법, 결혼한 자녀들 가정 격려 , 손주들 교육법까지도 상세히 도움을 준다. 결혼 전에 남녀가 부부코칭을 받고 올바른 부모로서 잘 설 수 있게 하는 일은 중요하다. 사이 좋은 부모가 가정을 바로 세우고 나라도 튼튼하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들었던 나의 결혼 생활로 인해서 아팠을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싱글맘으로 두아이 키우시느라 힘드셨을 작가님의 힘듬도 아프고 공감이 되었다. 그래도 계속 공부 하시면서 아들은 목사님으로 따님도 세아이 낳고 목사님 사모로 잘 키우신 삶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를 기르는 모든 믿는 분들이 꼭 읽고 실천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가정이 될 것이다. 가정을 꾸릴 친구 자녀가 결혼할 때 선물로 주고 싶은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을 써주신 황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륵에 쓰인 '자녀의 품성을 길러주는 하부르타 가정예배' 도 실천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 책 쓰는 과정들, 이 책으로 도움 받을 분들 모두 꼭 일독을 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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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의 등불 - 다산의 탁월한 시대정신
진규동 지음 / 더로드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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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의 등불> 진규동 엮음, 더로드
소제목: 다산의 탁월한 시대정신

다산의 심부르꾼을 자처 하시고 평생교육학 박사이신 진규동 박사님의 세번째 책이다. <다산의 사람 그릇> <다산의 평정심 공부> 논문으로도 다산에 관련된 글을 쓰신 다산 정약용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해 오고 계신다. 다산을 알리고 다산의 정신이 21세기에 이어지길 바라고 계신다.


이백년 전 다산의 정신을 21세기에 맞게 위국애민과 실용적 정신들을 잘 설명 해 놓은 귀한 책이다. 15세기 르네상스를 이끈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다빈치가 18세기 우리나라의 다산 정약용이다. 강진 다산 초당에서 유배 18년동안 600여권의 책을 쓰셨다.

"담겨진 지혜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가 추구 하는 공정의 시대, 가장 한국적인 우리의 것으로 가꾸어 가는 기회로 만들 때이다." (p.39)이백년 전에 쓰인 다산의 글들이 소통, 청렴, 공정, 탐구, 창조, 개혁을 주제로 지금도 정치, 사회,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정치란 바로 잡는 일이고 백성이 주인 되는 올바른 정치가 되어야 한다. 기회의 공정성, 국가적 차원을 바로 잡아야 변화와 개혁을 통한 공정한 시대가 펼쳐져야 될 것이다.

목민관으로 암행어사로 정치권에서 일을 잘 하셨다. 세번의 유배에서도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아버지로 자식들에게 편지로 가르쳤다. 실사구시 다산학을 독창적 학문으로 백성을 위한 애민 사상적 토대를 만든 다신의 삶은 존경이 절로 나옵니다.

묻고 답하기가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할 시간을 갖게 됩니디. 소통을 통해서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가 있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심서 백성들을 위한 글들을 많이 쓰셨다.

실용적 학문으로 변화와 개혁을 위해 기존의 지식들을 뛰어 넘도록 하셨다. 다산은 백성의 신문고 역할을 하셨다. 백성의 고통스런 현실을 알리고 공정한 정치를 하도록 조정에 보고하곤 하였다.

당파를 초월해서 백성들의 고통스런 소리를 듣고자 하였다. 나라다운 나라 백성이 주인 되는 세상을 구상했던 다산이셨다.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이 세상의 소통도 잘 이끌어 갈 수가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해서 메타버스, 가상세계로 변화 하는 소통에도 열려있어야 한다.

공정과 청렴으로 공직자들이 바로 서야만이 나라가 강해질 수가 있다. 부패가 사라지고 청렴한 공직자들이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20대 대통령을 뽑는 오늘도 부디 공정과 청렴한 분이 대통령이 되길 소망한다.

다산의 고양이와 쥐 떼들을 비유한 시가 의미 심장하다. 변화와 개혁, 기득권의 배려가 함께 어우러진 공정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 공직자와 사회지도자들이 정직하고 청렴하게 되면 세상이 훨씬 투명해질 것이다.

다산이 아내와 유람을 하면서 20여편의 시도 남겼다니 풍류와 여유가 느껴진다. 신혼 시절 자유 여행을 다닌 지도를 보니 젊은 시절 산과 강을 유랑한 다산의 체험의 삶이 느껴진다.

다산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느껴진다. 창조적 사유와 공동체적 사회적 핵심가치가 창출 되는 실용적 학문을 했던 다산의 넓은 지식의 세계를 보게 됩니다.


200년이 흘러도 '나라다운 나라 백성이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꾸던 다산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경제를 챙기고 도덕의 균형과 조화를 추구 했었다.과학적 태도도 지녀서 천문, 기상, 물리, 화학 ,생물, 지리까지 실용적으로 활용 했었다.

'다산은 어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창조적 만남을 통하여 오늘날 다산 정신의 고귀한 씨앗들을 뿌렸다' (p.181)귀양살이 18년 동안 깨어있는 지성의 삶을 통해 실학을 완성 했었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진정한 리더로서 시대를 읽고 시대를 아파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고 변화와 개혁을 이룰 대통령이 뽑히길 간절히 바란다. 초박빙을 보다가 잠들텐데 내일 어떤 분이 되더라도 다산의 정신을 실천하길 바래봅니다!


다산학에 기반한 주인정신과 위국애민 정신에서 드러난 소통, 청렴, 공정, 탐구, 창조, 개혁인 다산 정신이 실현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장의 등불이 되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고 소망하는 마음이 책에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산의 정신을 새기고 내 삶에도 조금이라도 스며드길 바래보았다. 창조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길 장마다 있는 질문 세개도 스스로 해 보면서 나를 성찰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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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주심 - 곤고한 심령이 살아나는
이희녕 지음 / 두란노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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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주심> 이희녕 지음 두란노

'곤고한 심령이 살아나는 만져주심' 파란 나비가 연두빛 꽃밭ㅇ위를 날고 있는 책 표지도 마음에 든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성령님 만져주심을 세밀하게 느껴져서 행복한 레티오 디바나가 거룩한 독서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1976 미국 이민교회 사모로서 광야 같은 인생 길에 하나님을 깊게 만나셔서 영성의 길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알려 주신다. 대학 시절 C.C.C에서 신앙훈련을 받으시고 목사님 곁에서 사모하시며 다양한 훈련과 상담 공부도 하셔서 영적 대모의 카리스마가 풍기신다.

김준곤 목사님께 큐티 훈련을 받으시고 긴 시간 꾸준히 쌓아 오신 것을 논리 정연하게 잘 풀어 주셔서 지금까지 걸어 온 길을 정리 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에 등불까지 되어 주는 귀하고 좋은 책이다. 실질적으로 영적인 길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실례들이 있엇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껴 가면서 천천히 읽고 중간 중간 요약과 질문을 통해서 나의 영적 상황을 점검할 수가 있었다. 이민교회 사모님으로서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 상황과 환경들을 만났으며 그 힘든 시간 하나님 꼭 붙들고 세아들도 잘 기르시고 교회를 세우는 일과 생명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신 이희녕 사모님의 강건하시고 글로도 이렇게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 에서 영적 성숙의 5단계를 잘 설명 해 놓았다. 하나님 이용하는 기복적 단계, 종교의 틀에 매여 있는 율법적 단계, 나를 내려놓는 자아 죽이기 단계, 나를 아낌없이 드리는 순종 단계, 하나님과 하나 되는 연합단계이다. 표로도 자세하게 적혀있다.

내가 신앙적 단계를 지나온걸 돌아보니 체험적으로 이해가 된다. 하나님 연합 안에 살고 싶은 갈망을 위해 그 단계들을 밟아 왔다. 나의 자기중심성이 완전히 죽어야 연합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적절한 도구가 되어 기쁘게 살아갈 수가 있다.

믿음으로 상 주심을 바라보며 오직 주님이 기뻐하실 일에 동참하며 내잔이 넘치나이다 라고 찬양하며 감격하며 가게 된다. 은혜의 주님을 따르는 기쁨이 있다.
지성소 안에서 향단의 기도를 드리며 온전한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깊은 내면의 치유 작업도 영 안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바 회복 된다. 인간성이 회복 되고 비뚤어진 교만도 바로 잡혀야 한다.내안에 수치심 상처가 무엇이 있는지를 깊이 들여다 보아야 한다.

갈등, 분노,쓴 뿌리,상한 기억, 이 모든 아픔들을 예수님께 치료 받고 왕으로서 내 삶의 주인으로 깊이 받아 들이연 치유가 일어난다.

하나님 음성을 듣기 위해선 말씀과 깊은 기도가 함께 해야 한다. 영적 분별력이 생기고 하나님 경험하는 삶을 통해 더욱 내면이 깊어지고 넓어지며 하나님 아는 지식이 커져간다.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선 성령충만을 구해야한다. 승리의 확신은 구원, 용서, 기도, 인도, 무기의 확신이 필요하다. 큐티와 말씀 묵상, 인물 탐구 묵상으로 하나님 알아가는 과정들도 잘 설명 해 주셨다. 바른 신앙의 길에 네비게이션이다!

중보기도자로 세우는 기도자가 되도록 이끄신다. 나사렛 기도회를 이끌고 계신다.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는 힘이 세다. 하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다스림이 있는 이곳이다. 성품이 다듬어지고 삶이 성화 되어 가야 한다.

중보기도에 대한 좋은 말씀들도 깊은 공감을 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할 마음이 샘솟게 된다. 지금도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지만 더욱 강한 기름부음을 느끼게 된다.

"믿음도 소망도 끝난 마지막에는 사랑만 남습니다. 행복한 자만이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할 힘이 있습니다." (p.211) 복 있는 사람은 주인 되신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감격으로 받아야 한다.

하나님 만져주심을 읽으면서 내안에 믿음 점검하고 성화 되어가는 과정도 명확히 알게 되고 이 길에서 안식의 즐거움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일별로 느끼고 있기에 이 모든게 영원히 계속 되길 바랍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더불어 먹으면 그분이 왕으로 다스려 주신다. 주님의 순전하고 행복한 신부로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기쁘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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