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설박사 > 누가 내 머리를 묶어 놨어?

의겸이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해서 아내가 머리를 묶어 주었다. 의겸이가 째려 보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다. 이 사진이 참 특이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그래도 볼이 너무 통통해서 아주 날카로운 느낌은 없다.

요새는 뭐가 궁금한지 뭐든지 손가락질하면서 "이게 뭐야"를 연발한다. "이게 뭐어 뭐어 뭐어 뭐야..." 이케 말할 때도 많다. 모든 사물을 설명해주어야 한다. 사실 세상에 설명하기 힘든게 너무 많은 법인데...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옆에 사진은 특이한 사진이고...

보통 사진은 아래에 있는 사진이다...

귀여운 녀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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