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겸이랑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그런지 너무 심심했다..그래서 목욕한판.....욕조에 물받아 주면 얼른 달려든다...그리고 빈 플라스틱 통이랑 이것저것 넣어 주면 한시간도 문제 없다...머리에 쓴건 머리감을때 비누랑 물이 눈에 들어가지 말라고 쓴건데...저거 쓰고서 머리위에서 물 막 뿌려도 끄덕없다 ...덕분에 머리감기도 수월하구...하여튼 겸이가 물을 좋아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