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러그드 보이 1 (중국어판) - 純粹少年
천계영 글.그림, 기획집단 화서당 엮어옮김 / 넥서스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역시.. 계영님의 인기란 사그라들줄 모르는군.. 첨에.. 언플러그드 보이 연재 초기만 해두 계영님을 실제로 알아보는 사람은 드물었다.. 97년 서울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계영님에게 사인을 부탁했을 때만 해두.. 같이 있던 기자분이 놀랐었다.. 알아본다구.. 암튼.. 지금은 작품을 끝내고.. 소설을 연재하고 계신 계영님.. 뉴욕 유학생활은 좋은지 몰겠당.. 압.. 부러워랑.. 나두 떠나고 싶다.. 사설이었구.. 언플러그드 보이가 중국어판으로 나오다니.. 입이 떡 벌어진다.. 와.. 요즘 너도 나도 중국어 타령이던데.. 이걸로.. 중국어 공부가 될진 모르겠지만.. 중국어도 볼겸 만화도 볼겸.. 좋은 교재(?)가 되었음 한다.. 더불어 계영님의 차기작도 얼렁 봤음 좋겠당.. 락이가 중화권에서도 먹힐까.. 참.. 이 만화 주인공은 현겸이었지..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ay Dream 1
도짱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참.. 이름이 도짱이라니.. 참.. 특이하다.. 푸하하.. 웃길려고 지은 작품인가.. 요즘 이슈에 연재하는 스니커즈도 흥미롭게 보고 있다.. 독특하고 엽기적인 인물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작가 작품은.. 신세대를 위한 팬시상품 같단 느낌이다.. 신세대라고 하기도 뭐한.. 요즘은 워낙 변화가 빠른 시대라.. 요즘 아이들을 뭐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그 나이 또래들이 읽는 만화니까.. 만화가는 그 세대에 민감해야 할것이다.. 이름도 독특하고.. 아마도 동인지나 뭐 그런 시절 예명이 아니었을까.. 푸하하.. 걍 웃기고 코믹스럽고.. 맞다 맞다를 외치면서 읽었는데.. 뭐.. 이런 작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핫 기믹 Hot Gimmick 2
아이하라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이 작가의 작품을 빼놓지 않고 보는 편이다.. 예전 작품은 뭐랄까.. 그림이 굉장히 깔끔하다고 생각했었다.. 첫인상이.. 흠.. 근데.. 뒤로 갈수록 첫인상과는 많이 달라졌었다.. 그림은 갈수록 조금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고.. 흠.. 내용은 단순한 애정물은 아닌 것이.. 약간은 당혹스럽게 하는 작품이 많았다..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나를 약간은 당황스럽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설정 자체가.. 뻔한 듯 하면서도 특이한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셜록 홈즈 전집 1~4 세트 - 전4권 셜록 홈즈 시리즈
황금가지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흠.. 예전에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다.. 뭐... 솔직히 탐정 홈즈보다는 괴도 루팡을 더 흠모한 편이지만.. 암튼.. 홈즈의 매력보다는.. 사건을 파헤쳐가는 뭐 그 자체에 흥미를 느꼈달까.. 하하..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많은 홈즈 팬이 있겠지.. ㅋㅋ.. 추리소설은 아무리 읽어도 지루해짐이 없는 것이 장점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지적한데로.. 이 책은.. 쫌.. 번역이 문제가 있는듯.. 예전에는 번역 소설도 많이 읽었었는데.. 어느덧 번역이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서.. 요즘은 주로 우리나라 소설만 읽고 있는데.. 암튼.. 오랫만에 홈즈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갑내기 선생님 1
아즈키 료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별로 현실적이지도 않은 소재가 만화에선 어렵지 않게 등장하는 듯 하다.. 이 이야기처럼.. 천재란 이름으로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선생이 된다.. 글쎄.. 진짜 천재라면 왜 굳이 선생님이 되려고 할까? 어릴적 부터 꿈이어서 그런가.. 일본만화에서만 그런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만화중에도 동갑내기 선생님이 등장하는 만화도 있더군.. 한유랑의 <우리들 선생님>이었던가.. 당연히 아이들은 동갑내기 선생님을 약간은 깔보고 놀려대고.. 뭐 결국은 감동 스토리로 가겠지..

어리지만 제자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선생님에게 매료되어.. 쯔쯔.. 당연히 러브 스토리도 있을테고.. 이런 만화에 등장하는 천재 선생님은 거의 또 여자더구만.. 학생들 중 한명.. 또는 여러 명과 샤바샤바 러브스토리가.. 쯔.. 안봐도.. 나두 두권 정도 분량이라면.. 쓸 수 있을 스토리가 쫘악 펼쳐지겠지.. 요즘은 왜 이렇게 재탕 삼탕의 흥미를 반감시키는 만화가 많이 등장하는 걸까.. 안타까울 따름이다.. 좀 더 신선하고.. 충격적인 만화가 보고싶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